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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보내는 건강 시그널 당뇨병 척추질환 대사증후군 나는 몸신이다 397화

by 미소의 건강 레시피 2022. 8. 22.

몸이 보내는 건강 시그널 당뇨병 척추질환 대사증후군

 

몸이-보내는-시그널-나는-몸신이다-397화
나는몸신이다 건강시그널

 

안녕하세요~! 오늘자 나는 몸신이다 397화 에서는 몸이 보내는 건강 시그널을 놓치지 말라고 하면서 몸에서 보내는 시그널을 보는 법에 대해서 공유하고자 합니다. 저도 이 편을 보면서 몸이 보내는 시그널을 알아보려고 하는데 제가 갑상선 호르몬이 불 완정 해서 약을 먹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목둘레가 두꺼워진 것은데, 제가 사실 화장을 가는데 어려움이 있는 편이거든요. 좀 봤더니 몸이 보내는 신호와 실제로 불편한 부분이 맞는 것 같기도 합니다. 여러분들도 이런 글을 보고 아픈 곳을 찾기보다는 예방한다는 차원에서 한번 글을 읽어주시길 바라요~!

 

 

흉부외과 전문의인 서동주 몸신님께서는 아래와 같은 몸의 신호를 보고 시그널을 알아볼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무심코 넘긴 몸의 신호가 큰 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조심해야 한다면서 몸에서 보내는 질병의 신호를 잡아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몸의 앞태와 뒤태의 신호에 주목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 당뇨병의 신호 : 쥐젖
  • 말린 어깨의 신호 : 척추측만증 확인법
  • 팔꿈치의 신호 : 허리 디스크 판단법
  • 두꺼운 목둘레가 보내는 신호 :  대사증후군 신호 

 

< 쥐젖 -당뇨병>

쥐젖의 정식 명칭은 연성 검 유증인데 쥐젖이란 각질 형성 체포와 아교질 섬유의 증식으로 생깁니다. 섬유 상피 양성종양, 당뇨, 임신, 비만 등 인슐린 과잉 분비 시 나타나는 신체 징후입니다. 쥐젖이 잘 생기는 부위는 피부 주름이 있거나 마찰이 생기는 곳으로 예를 들면 눈꺼풀, 목, 겨드랑이 등입니다. 특정 부위에 집중적으로 많이 난 쥐젖은 당뇨병 신호인데 겨드랑이 안쪽, 무릎 뒤족, 오금에 생긴 쥐젖이 생겼다면 당뇨병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탄수화물 대사이상 증상인 쥐젖, 30개 이상의 쥐젖이 있으면 당뇨 위험이 52% 증가하므로 갑자기 쥐젖이 많이 생긴 경우 의심합니다.

 

 

< 척추질환 확인법>

뒤태를 보면 척추질환을 알 수 있으며 어깨만 보고 척추측만증 확인하는 방법은 한쪽 어깨가 기울어져 있거나 몸을 90도로 굽혔을 때 좌우 높이가 다르면 척추측만증을 의심합니다. 척추측만증이란 허리가 S자형으로 휘어지는 척추의 변형인데 골반, 어깨가 들어지고 골반의 높낮이가 달라집니다.

 

 

<추간판 탈출증 확인법>

팔꿈치가 귀 앞쪽으로 나와 어깨가 말려 있다면 추간판 탈출증을 의심합니다. 추간판 탈출증(허리디스크)란 수분을 다량 함유한 디스크 안의 수핵이 외부로 탈출하면서 신경 압박과 염증 반응을 일으키는 증상입니다.

 

 

<대사증후군 신호>

서동주 몸신님은 건강 관상  뒤태를 통해서 알 수 있는 목덜미를 통해서 나타나는 질병이 있는데 주름이 많고 살집도 있는 목덜미, 목둘레가 두꺼우면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등 대사증후군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목둘레 수치가 증가하면 상체비만일 확률이 증가하고 목둘레가 굵을 경우 복부비만이 많으며 정상보다는 굵은 허리둘레와 목둘레는 대사증후군과 관계가 있습니다. 평균적으로 여성 목둘레가 33cm보다 굵으면 대사증후군 발생 위험이 2.9배 높고 평균 남성 목둘레 38cm 보다 굵으면 대사증후군 발생 위험이 2.4배 높습니다.

 

몸신에서는 건강 관상을 몸의 앞태와 뒤태로 확인하는 데 있어서 내 몸의 건강 적신호는 다양한 신체 징후 중에 하나일 뿐 정확한 진단은 전문의를 통해야 받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건강을 관리하는데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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