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주더샵 센트럴 파크 아파트 구경다녀온 후기입니다. 새로 지어진 건물이라서 멋지고 웅장했습니다. 시간이 지나 입주하고싶었습니다.
아파트 입주 준비물
- 보인 확인을 위한 신분증
- 휴대폰 (어플로 A/S 신청하셔야 해요~)
- 줄자(가구 넣으시려면 필수)
- 장갑(먼지도 많고 날카로운 곳도 있어요)
- 작은 양동이 (화장실에 물이 잘 흘러가는지 확인하기 위해)
- 충전기 (방마다 콘센트가 잘 작동되는지 확인하기 위해)
- 하자 부분 체크를 위한 컬러 테이프
저는 사전점검이 처음이라서 인터넷이나 유튜브를 시청하고 챙겨갔는데, 핸드폰 큐알코드로 보인 확인을 하고 따로 신분증은 확인하지 않더라고요! 그리고 큐알코드를 찍을 때 아파트 안내 데스크에서 준비해주신 준비물을 챙겨주시는데 생수, 목장갑 , 하자 체크리스트 안내 데스크에서 준비해주신 준비물을 챙겨주시는데 생수 , 목장갑 하자 체크리스트 볼펜, 사전점검 스티커 , 물티슈를 다 준비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시간은 따로 정해져 있지 않아서 충분히 볼 수 있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염주더샵센트럴파크는 큐알코드로 본인 확인을 하니 공동현관과 세대 비밀번호를 카카오톡으로 알려주셨습니다. 안내 데스크에서 나눠주신 하자점검 리스트를 보고 하자 부분을 점검했는데 처음이었어도 쉽게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거실에서 본 조망은 정말 좋아 보였어요. 단지가 너무 커서 전부 둘러보지는 못했지만 아파트 단지가 길가에서 본 것보다 너무 커서 놀랬습니다.. 솔직히 큰 기대는 하지 않았는데 너무 멋들어지게 돼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아파트 조경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었는데 더운 날씨에 발이라도 담그고 싶은 심정이 들었어요. 완성된 조경이 아직 아니어서 조금 아쉬웠지만 미래가 기대되는 염주더샵센트럴파크 였습니다. 7월 29일부터 입주 일정이 잡혀있으니 그 이후에는 모두 방문해서 구경할 수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어 직접 가보았습니다. 대출 상담과 입주예정자를 대신한 하자보수나 여러 가지 관련 위임장을 받고 있었습니다. 놀이터가 3곳 정도 있었고 물놀이 놀이터가 2군데 정도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자녀분들이 굉장히 좋아할듯하고 보여주기 식이 아닌 아이들이 실제로 재밌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시설이었어요.
사전에 모두 담아 오지는 못했지만 아직 공사가 진행 중인 곳도 굉장히 많았고 실제로 단지가 너무 커서 둘러보는데 시간이 제법 소요되었습니다. 염주더샵센트럴파크라는 이름답게 조경과 산책로를 신경 써서 가꾸는 느낌을 강하게 받을 수 있었습니다. 조경 완성 이후 기회가 된다면 새로운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주관적으로 쓴 글이니 불편하신 점이 있으셔도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 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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